파일들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그렸던 그림일기와 동영상을 발견했다.
그냥 지우기엔 아까워서 포스팅해본다.
보기엔 진짜 그럴듯했는데
냄새도 나름 좋았는데
그래서 기대 엄청 했는데
맛 없었다. 진짜로.
괜히 많이 먹겠다고
양껏해서 혼났다.
- 2019년 11월, 어느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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