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에 따른 초점 고려하기 > 모든 걸 선명하게 선을 따지 않아도 됨 - 배경과 손 그리기 어렵다.. 다들 배경은 어떻게 그리는 거지 - 실루엣 복잡화하기 > 특히 머리카락? - 다양한 포즈 도전해보기 > 레퍼런스 많이 보기..? 설현 SKT 광고 포즈 참고 - 사람 피부 채색에는 굉장히 많은 색들이 들어감 > 보라색, 파란색, 형광주황색 적절하게 사용하기 - 전체적인 컨셉과 분위기 잡고 가기 > 유니버스 티켓 '같이갈래?' / 소녀스러움 / 약간의 장꾸스러움 - 주름! 옷주름, 얼굴주름 연습 필요 多 - 구획이 명확하지 않을 때 보색으로 살살살 투명하게 올려주면 깔꼼쓰 - 코는 수정하고 수정해도 어색해보인다 왜그럴까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보았다. 예전에 보던 흑백종이만화 느낌.

반려동물 일러스트 커미션을 받아볼까했는데 생각보다 털뭉치 친구들 그리기가 어려웠다. 강아지나 고양이.. 이런 식으로 크레파스 드로잉 느낌으로 간단한 문구까지 넣을 수 있게 슬롯을 만들어볼까

새벽에 한 번 해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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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서양 화가 중 한 명인 것 같은 빛의 화가, 모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양산을 든 여인?을 그려보았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데 아직은 개인적으로 만족할 수준이 아니라서 가끔은 너무 스트레스가 된다. 포기하지 못하는 미련은 있지만 굳은살이 베길 정도로 연습할 열정은 부족하고 게으른 모습이 싫으면서도 또 그러고 있는 게 힘들다.

경계선이 살아있는 만화체에서 무테의 반실사체로 그림체 바꾸는 과정 ▼▼▼▼▼▼▼▼

유튜브 썸네일 제작 과정기 ▼▼▼▼▼▼▼▼▼▼▼

그동안 정면의 호리호리한 캐릭터를 주로 그렸는데 앞으로는 다양한 구도와 다양한 체형을 가진 캐릭터들을 그려보려 노력하고 있다. 며칠전에는 근육량이 많은 다부진 체형의 뒷모습을 그리는데, 뭘 어떻게 그려도 어색해보였다. 근육이 어떻게 자리하고 있는지를 몰라 그림자를 어떻게 넣어야 할 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구글에 '등근육'을 검색해서 혼자 공부를 해보았다. 인체해부학을 공부한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서치한 결과들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이해한 바로 그린거라 해부학 이론과 다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정확하진 않더라도 그림을 그리는데에는 이정도면 어색하지 않게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그림에 적용하기 전에 등 사진 몇 장 검색했다. 이해한 근육구조를 실제에 적용시켜보기 위해서다. 그런데 팔의 ..

파일들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그렸던 그림일기와 동영상을 발견했다. 그냥 지우기엔 아까워서 포스팅해본다. 보기엔 진짜 그럴듯했는데 냄새도 나름 좋았는데 그래서 기대 엄청 했는데 맛 없었다. 진짜로. 괜히 많이 먹겠다고 양껏해서 혼났다. - 2019년 11월, 어느 날 -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다양한 그림체를 연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러스트체와 웹툰체가 있는데, 딱 정해진 개념은 아니고 편의를 위해 자체적으로 구분 짓고 다음과 같이 정의 내렸다. - 실사에 가까운 비율과 섬세한 묘사 - 그림에 테두리가 없거나 매우 얇음 - 작업과정이 비교적 복잡하며, 작업 레이어 수가 많음 - 색상이 비교적 단조롭게 사용되며 묘사도 단순함 - 그리려는 대상의 특징을 살려서 개성있게 표현 - 선화가 뚜렷하게 존재함 - 섬세하게 묘사하기보다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그림 위 두 가지 스타일로 그림 연습을 해보았다. 직접 찍은 사진을 모작 해보았다. 두 개 다 그리는데 4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일러스트체로 그릴 때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 그림 그리는 과..

안녕하세요. 그린공간의 초록별입니다★ 오늘은 저의 그림실력에 대한 글입니다그림실력을 쌓겠다고 제대로 마음 먹었던 때가2019년 11월이었습니다 그 때 돈을 모아 LG G패드을 구매했죠(구매일은 2019년 8월 31일, 마음 먹기 전에 지름)제 인생 첫 태블릿 구매였습니다아직까지도 G패드로 그리고 있습니다점점 장비욕심이 생기고 있지만 참고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간단하게 그림 실력의변화에 대해 같이 살펴볼까 합니다 이 그림이 태블릿으로 그린 거의 첫 그림이자무테그림에 대한 첫 도전이었습니다 눈과 눈썹은 좌우대칭으로 복붙했지만입과 턱이 비뚤어져있지요 그래서 후보정으로 필터 빡세게 넣고그림 수평 및 수직 조정을 했어요 디지털 드로잉은 이런 후작업이수월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가수 현아 님의 화보를 모작한 그..

안녕하세요, 여러분~ ლ(╹◡╹ლ)ლ(╹◡╹ლ) 예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디지털드로잉을 할 때 '이비스 페인트 X'라는 어플을 이용했습니다 메디방이나 다른 입소문이 난 어플들도 써보았지 저에겐 이비스가 가장 사용하기 편해서 아직도 이비스 페인트 X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혹시 좋은 어플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 ▼ 2020년 3월에 올린 포스팅 ▼ 2019년 그림모음: 태블릿과 터치펜의 조합 2018년에는 그림을 아예 안 그리진 않았을 테지만, 많이 그리지는 않았는지 남아있는 그림이 없다. 아래 그림은 지난번 글에서처럼 스마트폰 드로잉 어플과 손가락으로 2019년 1월에 그린 마지막 greenspace123.tistory.com 이번 포스팅은 디지털드로잉을 이제 막 시작해보려고 하는 분들에..

인스타그램(@green_space_art)에 이미 올린 그림들이지만 여기 티스토리에도 올려본다. 2020년, 한 해 동안 그린 디지털드로잉의 일부 그림들만 모아보았다. 실은 연초에 그린 그림들이 대부분이다. 매년초마다 '올해는 정말 그림 많이 그려서 실력을 높여야지'라고 다짐하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의지와 열정이 시들시들해져버려서 늘 연초에 그린 그림의 양이 절대적으로 많다. ㅋㅋ

채색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연구를 해봐야할듯.

그림 연습을 다시 시작한 요즘. 디지털드로잉이 아닌 펜을 잡고 손에 잉크 묻혀가며 종이에 쓱쓱 그리는 재미에 빠져있다. 손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내가 그린 손은 내가 봐도 어색하고 예쁘지 않다. 섬섬옥수를 그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인지 자꾸만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이 너무 길어져버리곤 한다. 연습, 또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나는 세상에 하나뿐이지만 매순간 다른 사람인 걸

채색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금손으로 가는 길은 먼 듯 하지만 열심히 완성해 보았습니다. 총은 오늘 처음 그려보는데 사진을 참고해서 그렸지만 아직 디테일이 부족한 것 같네요. 연습만이 실력을 높이는 길이겠지요? 저도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입니다!